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의 봄 (문단 편집) == 新아랍의 봄 또는 아랍의 여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년 아랍 시위)] 한편 2018년 5월 및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19년에도 다시 아랍의 봄을 연상시키는 [[2018년 아랍 시위|시위나 저항]]들이 다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아랍권 독재정권들이 다시 물러서거나 시민들에게 눈치를 보는 상황이 오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도 있다. 2018년 5월에는 요르단에서 다시 한 번 [[2018년 요르단 시위|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나타나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8년 12월 수단에서 다시 일어났던 시위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알제리, 이집트, 팔레스타인(가자 지구), 이라크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9년 4월 수단에서 군부들이 오마르 알바시르를 구금했으나, 시민들은 군부에게도 저항을 계속했었고, 알제리에서도 2019년 2월부터 4월까지 대규모 시위로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가 스스로 권력에서 물러났다. 이집트에서도 9월 20일 2011년 이집트 혁명이 일어났었던 타흐리르 광장에서 다시 시위가 나타났으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는 3월에 시민들이 하마스를 향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10월 이라크에서는 본격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나타났으며, 이라크 국민들은 정권에게 민생문제 해결과 부정부패 척결 및 치안 안정을 주장하며 2015년 7월에 시작했었던 저항들이 다시 나타나는 중이다. 다만 수단 공화국의 경우는 독재자가 또다른 군부들에 의해 구금되었던 경우였고, 그 외 이집트, 이라크, 팔레스타인 등 지금도 대규모 시위들이 진행 중이거나 알제리처럼 독재자가 물러났음에도 작은 시위들이 나타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이라크와 레바논에서도 총리가 사퇴되었다. 물론 이라크에서는 여전히 시위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상을 "신 아랍의 봄(New Arab Spring)" 또는 "두 번째 아랍의 봄(Arab Spring 2.0)"이라고도 부른다. [[봄]] 다음의 계절이 [[여름]]이라서 "아랍의 여름(Arab Summer)"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도 하마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저항하기도 하며, 리비아에서도 동부의 하프타르 군부를 포함한 군벌들을 반대하는 시위가 나타나기도 했다. 2019년 10월 31일 사퇴의사를 밝힌 이라크의 마흐디 총리가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라크는 10월 초부터 시작된 시위에서 정부의 과격 진압으로 시위대 사망자가 400명이 넘어섰으며, 11월 27일 이라크 나자프 주재 이란 영사관이 시위대에게 방화되는 등 혼란스러운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11월 30일 기준 중동의 4개 국가에서 기존 국가원수가 사퇴 및 축출되었지만, 정국 안정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네 나라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2019년을 기준으로 10년 이상 지속된 내전의 경험이 있었으며, 내전이 끝난 후 조금씩 안정이 되어갔지만 동시에 부패와 비리, 부정선거 등은 변한 게 없었고, 여기에 지친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그리고 조금씩 안정이 되어도 여전히 끝나지 않은 분쟁으로 인하여 악화된 치안 개선을 요구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알제리)]: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가 2019년 4월 2일 사임했다. 그러나 군부 출신이 정권을 잡고 있어서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중. * [include(틀:국기, 국명=수단 공화국)]: [[오마르 알바시르]]가 2019년 4월 11일 수단 군부에 의해 축출당했다. 현재는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로 과도정부가 붕괴, 군부가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 [include(틀:국기, 국명=레바논)]: 총리 사드 하라리가 스마트폰 메신저에 세금을 부과하려다가 2019년 10월 30일 사퇴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이라크)]: 이라크의 경제난 + 2019년 10월 시위의 유혈 진압으로 10월 31일 사퇴 의사를 밝혔고, 11월 29일 이라크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0월 ~ 11월에 걸친 반정부 시위에서 이라크 시위대 '''40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7626|#]] 결국 이라크 [[아딜 압둘 마흐디]] 총리는 사임을 하였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2/201912020017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20년]]에도 여전히 수많은 나라들이 시위를 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19]]가 범유행적으로 퍼지면서 잠시 주춤거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시위가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97829&code=61131111&cp=nv|#]] 위의 네 나라들 중 레바논이 그래도 민주주의 지수가 높은 편이다. 또한 2011년-2012년 시기의 시위와의 차이점은 군부의 힘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수단에서 오마르 알바시르가 군부 쿠데타로 축출되었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군부체제 자체에 반대했으며, 알제리에도 신군부 정권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라크 역시 군부에 의존하지 않았다. 이는 2013년 이집트에서 무르시 축출 이후 엘시시가 집권한 사례처럼 되지 않길 원하는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